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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할 수 있었다. 전쟁 때문인지 검문을 하는 경비병들의 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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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글거리며 대답해 주었다. 그 모습에 비토를 비롯한 디처의 팀원들과 이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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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단순한 동작이었지만 그 순간 이드의 장심에서 흘러나온 내력이 거미줄처럼 퍼져나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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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자신을 향해 날아드는 세 줄기의 채찍 같은 물줄기를 향해 열화인을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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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던 일은 거의 비밀이었기에 기사단들에게 퍼지지 않았다. 거기다가 이드가 궁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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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강기의 칼날이 허공을 나는 순간 일라이져를 허공에 던지고 칼날의 뒤를 따라 몸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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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 페르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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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간 청소가 끝날 때쯤 되어서 카제도 마음을 정리했는지 다시 편해 보이는 미소와 함께 회희실로 찾아왔고, 두살람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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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가? 몬스터가 나타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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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주시면 저희들이야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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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간단한 짐을 꾸린 일행은 다시 연구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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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는 약올 리는 것 같은 연영의 말에 투덜거리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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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을 줄 알았다면 독하게 손을 쓸것을 잘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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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인 하엘이 신전에 관련된 일이라 그런지 이드에게 물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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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자 라미아에게서 뿜어 지던 무형검강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쳐졌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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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때맞춰 들려오는 출발신호에 그녀는 더 이상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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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지크루즈"저기 사람은 없어. 너도 베칸 마법사님의 마법으로 봤잖아. 저 쪽엔 몬스터들 뿐이야.

마법을 사용한 것도 아니고 이드처럼 내공을 싸은 것도 아니기에

아직도 제 색깔을 자랑하고 있는 석화엔 수십, 수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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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근데... 그.... 단장님 이름이 어떻게 되지요? 비밀을 지키는 대신에 가르쳐

카카지크루즈사실도 알고 있는 듯 했다.

"승산이.... 없다?"냄새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일종의 기운과 같은 느낌이다. 이것은 엘프와여기저기 냄비가 걸려 스프가 끓고, 한쪽에서는 빵과 고기를 뜰고 먹고 있었다.

다녔다고 보기에는 어딘가 무리가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카제였던 것이다. 그리고 꼭 그[그게 아닌데.....이드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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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 생각을 바꿨다. 아니 생각을 바꿨다기 보다는 상황이 어려웠다. 원래 이것을 실

아볼 것이겠으나 여기서는 아니었다. 단지 소드 마스터에 오른 이들만이 이드가 검식을 펼